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준배 의문사 사건 (문단 편집) == 상세 == [[1997년]] [[9월 16일]] 경찰은 [[남총련]]과 [[한총련]]의 간부로 활동하던 학생운동가 [[김준배(1970)|김준배]]가 [[광주광역시]] 오치동에 있는 후배의 [[아파트]]에 은신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그를 검거하러 나섰다. 김준배는 경찰이 자신을 잡으러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도망치려고 했지만 이미 건물 전체를 경찰이 포위한 상황이었다. 이렇게 되자 김준배는 최후의 수단으로 13층 높이의 아파트에서 '''케이블선을 잡고 내려가다가''' 의문의 죽음을 맞게 되었다. 경찰은 김준배가 도망치던 중 떨어져 죽은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국과수의 부검과 감정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김준배 사건을 지휘하던 검사는 김준배의 사망 원인을 '''추락사'''라고 '''내사종결'''해 버렸다. 게다가 유족들은 시신의 상태를 보고 경찰이 김준배를 구타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이 의혹에 대해서 당시 검찰은 수사조차도 하지 않았다. 이것 때문에 김준배의 죽음은 [[의문사]]로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